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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FA 지난 프로그램들

 영화가 뭔질 알았던 영원한 거장, 빌리 와일더 주간   

제 목표는 빌리 와일더의 전 작을
국내 관객에게 소개하는 거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정말 뿌듯했습니다.
번역하느라 고생하신 조학제 제독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1년 8월 버트 랭카스터 특집   

수많은 관객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버트 랭카스터 라는 배우에 대해

완벽하게 재발견하셨다고 했습니다.

이럴 땐 정말 뿌듯하죠...

 자넷 오키 여사님의 대하 드라마 <사랑은...> 시리즈   

자넷 오키 여사님의 3대에 걸친 미국 개척기의
대하드라마...
사람들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 매력에 깊이 함몰되어 들어간다.
 DRFA 6주년 <올 댓 바그너>   

바그너에 관한 모든 것,
편집 기간 6년 3시간 12분의 대작이 마침내 공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의 사랑과 열정 때문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알란 브리짓의 <밀회>를 마침내 대형화면으로 만나다   

소피아 로렌과 리차드 버튼의 조합만으로도 흥분되는

난 솔직히 데이빗 린의 흑백 버전보다

이 버전이 훨씬 좋더라...

아련한듯 흔들리는 소피아의 눈빛이 오랫동안 남는...
 '거리의 악사'   

잊을 수 없는 비비안 리의 춤과 노래...
이제는 빛바랜 액자 속에 가두워져버렸지만
우리에게는 어제 같은 추억...
 '저 하늘에 태양이'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역시 관객들 많이 많이 울더군요...
그레이스님의 번역은 역시 짱입니다.
 '사월이 가면'...   

국내에 <애로>로 개봉되었던 추억 속의 영화
엔딩 두 사람이 파리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탔을 때 흐르던
다이언 워웍의 <에이프릴 풀스>
노래 참 좋더라
 잉그리드 버그만 <그녀의 방문>   

그레이스 누님의 번역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번역의 질감이 너무 좋다...
이게 꿈이 아니길...

소문과 명성 그대로 역시 <그녀의 방문>은 명불허전이었다.
 가이 그린 감독의 <플로렌스에서 핀 사랑>   

역시 가이 그린...
사랑하는 딸을 위해 자신의 모든 인생을 올인하는
감동적인 어머니 이야기...
번역해주신 그레이스 누님께 무한한 감사를...
 안드레아 보첼리의 일대기를 다룬 <보첼리>   

음악에 취하고
그의 인생에 취했던
너무나 황홀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겨울연가> 윤석호 감독님의 극장용 감독작 <마음에 부는 바람> 특별 시사회   

관객들 모두 북해도의 아름다운 풍광 아래 한없는 쉼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제곡만으로도 가슴 아련한 추억의 영화 <슬픈은 어느 별 아래> 개봉   

주제곡만으로도 가슴 아련한 추억의 영화 <슬픈은 어느 별 아래> 개봉
 유진 오닐의 <느릅 나무 아래의 욕망>을 공개하다   

우리가 왜 고전을 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준 유진 오닐의 인간 욕망의 그 끝을 탐구할 수 있었던 놀라운 작품
 모짜르트를 찾아서   

역시 찾아서 시리즈는 완벽한 클래식의 입문서이자 전문서이다.
2시간 내내 관객들은 얼어붙은 듯이 모짜르트의 A~Z까지 완벽하게 경험한다.
 리골레토   

오페라에 그동안 무지했던 관객들조차
왜 인류가 오페라에 심취해 왔는지를 극명하게 체험하게 된 시간이었다.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 리골레트 역의 잉그바르 빅셀의 목소리는
가슴에 출렁인다.
 <닐 사이먼>의 대사의 깊은 철학으로 우리를 인도하다   

<닐 사이먼> 희곡 중에서 가장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작품
브로드웨이 역사상 아직도 전무한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닐 사이먼의 <맨발로 공원을>을 통해서
닐 사이먼 희곡 세계를 경험한다
 <빛의 화가들> 마네,모네,르느와르,세잔느를 한 스크린에서 만난다   

원래 한 번 상영을 기획했으나
보신 분들의 강력 추천으로
많은 분들이 <인상주의> 화풍에 대해서
완벽한 공부를 하고 가신다며
이구동성으로 극찬하는 걸작 미술 영화
 잉그리드 버그만과 안소니 퀸의 <봄비> 개봉   

보고나면 가슴 한 쪽이 멍울지는 영화...
관객들 너무나 가슴 저려하며 돌아가심
 잔느 모로가 마그리트 뒤라스를 만났을 때...<모데라토 칸타빌레>   

의식의 흐름을 영상에 투영시켰을 때의
고즈넉함, 그리고 격정을 목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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